[C++] 동적 할당

개요

필요에 따라 사용할 메모리의 공간을 할당받아야 할 상황이 있다.

이러한 경우 동적인 메모리 할당이 필요하게 된다.

 

이전 동적 할당의 경우 malloc과 free를 통해 메모리의 할당과 반환을 해주었다.

여기서는 new와 delete를 사용한 동적할당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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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적 할당

필요에 따라 사용할 메모리의 공간을 동적으로 할당 받는 것

 

동적 할당의 주의점

1. 메모리 누수 (Memory Leak)

할당받은 메모리를 반환하지 않은 경우 메모리의 누수가 발생한다.

 

2. 이중 반환 (Double Free)

이미 반환한 메모리를 다시 반환하는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.

 

3. 댕글링 포인터 (Dangling Pointer)

이미 반환한 메모리를 가리키는 경우 원하지 않은 동작이 발생할 수 있다.

 

4. 조기 해제 (Premature free)

 

 

 

new / delete 와 malloc / free의 차이

동적할당 구조

new와 malloc은 기능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.

new를 디스어셈블리를 통하여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면, operator new에서 malloc을 진행해주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

마찬가지로 delete와 free 역시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.

delete의 디스어셈블리를 확인해 보면, free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
 

차이점

new / delete 연산자는 클래스 타입일 경우, 자동으로 생성자와 소멸자를 호출한다.